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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신제품 스트로베리 홀릭 시리즈 솔직 후기

밧슈미니짱 2023. 3. 3. 10:00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이에요.

오늘은 공차의 신제품인 스트로베리 홀릭 시리즈를 리뷰해 볼게요.

스트로베리 홀릭 시리즈는 딸기 듬뿍 밀크티(5,100원),  딸기 쥬얼리 벨벳 밀크티(5,500원), 얼그레이 딸기 스무디(5,700원) 3가지로 출시되었어요.

평소에도 카페에 가면 딸기 음료만 마시기 때문에 공차에서 출시된 스트로베리 홀릭 시리즈가 반갑더라고요.

방문한 곳은 이수점이에요.

이수점 내부고요.

1층은 테이블이 없고 2층은 테이블은 4~5 테이블이에요.

번화가에 있다 보니 테이크 아웃이 많은 듯해요.

제가 음료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테이크 아웃하더라고요.

공차의 신제품 홍보판이네요.

스트로베리 홀릭 시리즈 3잔과 블랙밀크티 1잔을 시켰어요.

왼쪽부터 딸기듬뿍밀크티, 얼그레이딸기스무디, 딸기쥬얼리벨벳밀크티, 블랙밀크티예요.

3명이 방문했어서 3잔은 매장에서 먹었고, 한잔은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

사진과는 다른 비주얼에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컵도 동일 컵에 나와야 되는데 컵 크기도 다르네요.

사진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55762

원래는 이런 모양이에요.

실제 모습과 비교해 보니 어떠신가요? 

생딸기가 가득 있어야 할 얼그레이딸기스무디는 딸기시럽만 있었어요.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맛은 있었어요.

딸기쥬얼리벨벳밀크티는 그나마 사진과 비슷한 비주얼이에요.

치즈폼은 달콤 짭짤하니 맛있었어요.

딸기쥬얼리도 쫀득쫀득 맛있었고요.

딸기 듬뿍 밀크티는 집에서 먹었는데 이것도 딸기는 없고 딸기 시럽이 들었어요.

딸기 우유맛이에요.

이것도 맛은 있었어요.

블랙밀크티도 공차의 대표적인 메뉴니까 맛있었고요.

그렇지만 사진 등의 홍보 자료와는 다른 비주얼에 실망을 하였어요.

뭐 어느 정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딸기와 딸기 시럽은 가격도 그렇고 차이가 많잖아요.

암튼 맛은 있었지만 비주얼에 실망했던 공차의 신제품 스트로베리 홀릭 시리즈 솔직 후기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