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사세 버팔로 윙봉 매운맛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사세 제품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서 안 먹었거든요.
그런데 배송체험 이벤트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구매했더니 가족수대로 구입할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윙 오리지널과 윙봉 매운맛 두봉 묶음 제품이 10,9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캐롤라이너 리퍼로 화끈하게 매운맛
한 봉지가 420g이고 780kcal 에요. 원산지는 태국이에요.
별도의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에 6분, 에어프라이어에 12분 조리하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매운 캐롤라이너 리퍼가 함유되어 있어 화끈한 매운맛이 난다고 해요.
두 번 칼집을 내어 특제소소가 쏙쏙 베어 맛이 좋다고 합니다.
봉지를 뜯어보면 매운맛이 확 풍기네요.
윙봉 개수를 세어보니 9개가 들어 있어요.
무게에 따라 8~10개가 들었다고 하더니...
저는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했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었고요.
조리가 끝나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 보았어요.
윙봉밑에 양파를 깔고 곁들여 먹을 거예요.
매울 것 같아서 코울슬로를 또 만들었어요.
코울슬로 만드는 방법은 예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윤기가 자르르 완전 군침 돌아요.
냄새만으로도 엄청 매울 것 같아요.
평소에 매운 음식 잘 먹거든요.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가 함유되었다니 약간 긴장되네요.
코울슬로를 소방수로 데려다 놓았고요.
이제 한입 먹어볼까요?
오~맛있어요.
그리고 뒤늦게 매운맛이 확 감돌아요.
불닭볶음면보다 매운 것 같아요.
양념도 속까지 잘 배었어요.
오랜만에 매운 음식 만났네요.
그리고 닭냄새는 강한 양념 때문이지 아님 전처리를 잘했는지 안 나네요.
매콤한 음식 생각나면 또 사 먹어야겠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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