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맛집) 꿔바로우가 맛있는 마녀마라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새로 생긴 마녀마라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훠거나 마라탕 즐겨 먹어서 새로운 마라탕 식당이 생기니 좋더라고요.

 

마녀마라 간단 소개
위치 :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 145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바로 앞)
연락처 : 010-6888-5726
대표메뉴 : 마라탕 100g당 1,800원 (최소주문 6,000원부터) 고기 별도 / 꿔바로우 미니 10,000원 기본 15,000원

마녀마라 외부 모습이에요.

테이블 3개에 창문 쪽 1인석 3자리가 있는 작은 마라탕 식당이에요. 

메뉴판이에요.

마라탕 식당에서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를 판매하네요.

중식과 일식 대통합 식당이에요. 

담는 그릇과 집게,  접시, 정수기가 있는 탁자예요. 

마라탕 재료가 있는 냉장고예요. 

3단만 재료가 있어 재료의 가짓수가 적은 것 같지만 마라탕에 모든 재료 다 넣어 먹는 것 아니니까 저는 만족합니다. 

바로 옆에 냉동 제품들과 고기가 있는 냉장고가 하나 더 있어요. 

재료들이 적은 것 같지만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다 있어 좋습니다. 

제가 주문한 마라탕 한 그릇이 나왔어요. 

저는 양고기를 추가하여 2단계로 주문했어요.

0.5 단위로 단계를 주문할 수 있어요. 

같이 간 일행들은 맵찔이어서 0.5단계 주문했어요. 

유부 3개는 1,000원인데 서비스로 주셨어요. 

마라탕 맛은 다 아시죠?

마라소스가 기성품이니까 마라탕 맛입니다. 

맛없다는 게 아니고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다 아는 마라탕 맛이라는 거죠. 

꿔바로우도 안 먹어 볼 수 없어 시켰어요. 

미니사이즈인데 양이 적지 않습니다.

레몬향 가득 꿔바로우 이름처럼 레몬향이 가득 납니다.

아마 레몬청이 들어간 것 같아요. 

레몬조각이 하나 들어가 있기도 하고요. 

양념이 적게 묻혀 있는 것 같지만 달달하고 쫀득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 까지 먹어본 꿔바로우 중 최고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듭니다. 

꿔바로우는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