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집밥박선생) 새콤달콤 토마토 바질 마리네이드

밧슈미니짱 2023. 7. 13. 07:37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새콤달콤 토마토 바질 마리네이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도 아주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요. 

준비 재료는 방울토마토, 바질, 양파, 레몬즙, 후추, 올리고당, 발사믹글레이즈, 올리브오일이에요. 

 

마리네이드(marinade)는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를 말한다. 식품에 마리네이드를 하면 향미와 수분을 주어 품질이 좋아진다. 마리네이드는 액체 또는 마른 재료로 할 수 있는데, 액체는 주로 올리브유·레몬 주스·식초·술·향신료 또는 허브 등을 섞어서 만든다.

 

우선 토마토를 원하는 만큼 칼집을 내어 물에 살짝 데치고 껍질을 까줍니다. 

바질은 원하는 만큼 채 쳐줍니다. 

양파 반 개를 잘게 다져 줍니다. 

재료준비가 끝났습니다. 

저는 따로 개량을 하지 않아요.
내 맘 데로 합니다. 
레몬즙 세 바퀴를 돌려주고, 후추를 적당량 갈아서 넣어 줍니다. 
올리고당 한번 쭉 짜서 넣습니다.
더 맛있게 만들려면 레몬청, 매실청 같은 각종 청을 넣어도 됩니다. 
발사믹글레이즈도 한번 쭉 짜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 적당히 넣습니다. 

모든 재료들을 모두 첨가하고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자세히 한번 보세요. 

짜잔~ 세콤달콤 맛있는 토마토 바질 마리네이드가 완성되었어요.

하루 정도 냉장고에 재워두었다가 먹어야 맛있어요. 

고기 종류 먹을때 같이 곁들여 먹어도 되고, 파스타 삶아서 냉파스타 해먹어도 되요.

만들기에 간단하고 맛도 있어서 꼭 한번 해 드셔 보세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