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프레시지의 알꼬막 깍두기 볶음밥과 불꼬막 깍두기 볶음밥이에요.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말씀 드릴 사항은 저는 조개류를 거의 먹지 않아요.
조개류 특유의 향이 저에게는 불호더라고요.
엄마가 사오셔서 소개 차원에서 리뷰하는 포스팅이에요.
그림으로 봤을때 꼬막이 엄청 실해 보이네요.
먼저 알꼬막 깍두기 볶음밥을 먼저 먹어 보았어요.
냉동식품이라서 언 상태에요.
내용물이 적게 들어 있지 않은데 사진 만큼 꼬막이 통통하지는 않네요.
전자렌지에 돌렸어요.
보기에는 평범한 볶음밥 처럼 보여요.
한입먹어봤어요.
음~ 좀 심심한 맛이고요.
꼬막은 좀... 촉촉한게 아니고 마른 느낌이에요.
좀 별로였어요.
역시나 제 입맛에는 불호네요.
다음은 불꼬막 깍두기 볶음밥을 먹어볼게요.
알꼬막 깍두기 볶음밥보다 색이 진하고 냄새는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아요.
전자렌지를 돌렸어요.
오늘은 반찬과 함께 먹어보려고 반찬도 같이 준비했어요.
왼쪽부터 핑크퐁소세지, 궁채장아찌, 김장김치에요.
자세히 한번 보시고요.
밥알 하나 하나 기름이 잘 코팅되어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한입 먹어보면...
매콤하고 맛있어요.
그런데...꼬막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꼬막없는 불깍두기 볶음밥이면 좋겠어요. ㅎㅎㅎ
불꼬막 깍두기 볶음밥도 알꼬막 깍두기 볶음밥의 꼬막처럼 촉촉한 느낌이 아니고 마른 느낌이에요.
두개다 드셔보신 엄마는 알꼬막 깍두기 볶음밥보다 불꼬막 깍두기 볶음밥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역시나 저에게 조개는 넘지 못하는 산인듯 싶어요.
이상 엄마돈 엄마산 프레시지 알꼬막 깍두기 볶음밥과 불꼬막 깍두기 볶음밥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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