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게 퇴근하신 엄마의 손에 곱게 들린 빵봉지...유후~~ 우리 가족(특히 내가)이 아주 좋아하는 드롭 베이커리의 빵들... 엄마가 사오신 10개의 빵 중 2개만 리뷰해 보겠음. 요즘 핫하디 핫한 시오(소금)빵 중에서도 무려 먹물치즈시오(소금)빵 한컷으로는 아쉬우니까 가까이서 한번 더~~ 반을 잘라서 보면 맛난 치즈 있음.. 결데로 찢어지는 빵 좀 보소~~ 강추 강추~~ 상당히 묵직하고 큼지막한 에그타르트 짭잘한 빵먹고 달달한 빵먹는 것은 국롤 탄것처럼 보이지만 설탕이 오븐에서 녹은 것.. 캬라멜향 듬뿍~~ 반을 잘라보면 도우는 바삭바삭한 페스츄리고... 커스터드 필링은 달콤달콤 보들보들 찰랑찰랑.. 옴뇽뇽뇽~~~ 넘넘 취저취저... 강추 강추~ 이상 엄마돈엄마산 여주 맛집 드롭베이커리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