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 학교 개교기념일과 재량휴일을 맞아 부모님과 평창여행을 다녀왔어요. 숙소는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밸리호텔이었어요. 숙소는 포스팅할게 아니라 사진 없고요. 드래곤밸리호텔 체크인 후 발왕산을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탑승했어요.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20여분 정도 탑승하였고, 풍경을 여유있게 즐길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탑승하여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케이블카에서 하차 후 스카이워크로 이동하여 발왕산 꼭대기에서의 풍경도 감상했어요.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살짝 추웠어요. 직원들은 6월 날씨인데도 경량패딩을 입고 계시더라고요. 바람막이가 아쉬운 순간이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예쁜 사진 남기기에 좋습니다.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