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63빌딩 63아트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을 관람하고 왔어요. 10시 오픈인데 9시 40분쯤 도착하여 조금 기다렸어요.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관람한 것이라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지 않고 입구에서 이름을 얘기하면 확인 후 엘리베이터를 탑승할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으로 올라오면 전망대와 포토존이 있어요. 색감이 정말 예쁜 맥스달튼의 대표적인 작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포토존이에요. 이 예쁜 색감은 노루표 페인드의 색상이에요. 각 전시장마다 색이 다른데 노루표 페인트의 색상 넘버가 있더라고요.영화의 세계로 들어가면 맥스달튼에 대한 소개와 작가님이 직접 그린 아크릴 판이 있어요. 본인을 토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