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3. 어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걸어 다리가 좀 아팠지만 평창의 대표적인 사찰중 하나인 오대산 월정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방문해보았어요. 천왕문을 지나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천왕문을 지나자 마자 보이는 나무에요. 나무를 지나 금강루 2층에 있는 윤장대 손잡이를 돌려보았어요. 윤장대를 한바퀴 돌리는 것은 불교경전을 한번 읽는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수 있다고 하여 여러 바퀴를 돌렸어요. 공덕이 차곡차곡 쌓였을 테죠. 적광전 앞의 국보 제48호인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은 보수공사로 인하여 보지못했어요. 다음 번에 다시 방문할 이유가 생긴거죠. 적광전 문앞 계단 바닥 무늬가 예뻐서 사진 찍어봅니다. 용금루 앞 해태와도 한장 찍어 봅니다. 인증사진은 필수에요. 내가 다녀갔다는...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