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슈미니짱의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얼마 전 이모께서 솥밥들을 해먹은 사진을 보시더니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집에 초대를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두 가지 솥밥을 해보았어요. 두 가지 솥밥은 부챗살 스테이크 솥밥과 차돌박이 솥밥이에요. 들어가는 재료도 더 넣어서 맛있게 만들었어요. 예전에는 쪽파와 구운 마늘만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팽이버섯과 미나리도 넣었어요. 솥밥을 준비하고요. 동시에 부챗살 스테이크를 마늘과 함께 구워줘요. 차돌박이는 다진 마늘과 데리야끼 소스를 넣어 볶아줬어요. 토치로 약 간의 불 맛을 더해줬고요. 부챗살 스테이크 솥밥은 솥밥 위에 쪽파, 구운 마늘, 미나리, 팽이버섯을 깔고 부챗살 스테이크를 가지런히 잘라서 올렸어요 차돌박이 솥밥은 불맛 가득 구운 차돌박이를 올렸고요. 전체 모습이에요. 다른..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소불고기와 치아바타 빵으로 만든 불고기치즈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소개할게요. 준비 재료는 치아바타, 코스트코 소불고기 볶은 것(양파만 첨가), 스크램블 에그, 홀그래인 머스터드, 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합니다. 치아바타를 반을 가르고 홀그래인 머스터드를 한쪽면에 바릅니다. 그 위에 소불고기 볶은 것을 올려줍니다. 달걀이 집에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에만 스그램블 에그를 올렸어요. 그리고 사실 양상추도 준비했는데 빵 안에 넣을 공간이 없어 빵속에 넣지 않았어요. 그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토치로 살짝 구워서 불맛을 더해 줬어요. 랩으로 감싼 다음 반을 잘라 보았어요.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랩이 팽팽하게 안 싸져서 대충 둘렀어요. 랩으로 싸는 거 너무 어렵네요. 스크램..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푸드코트 메뉴인 치킨살사랩을 소개해 드릴게요. 치킨살사랩은 처음 먹어 봤는데 출시된 지는 좀 된 것 같아요. 가격은 5,900원이고 구매해서 받아보니 묵직합니다. 포장지 스티커에 제조일자와 시간이 표시되어 있어요. 물론 코스트코에서 만든 지 오래된 것을 판매하지는 않겠지만 제조시간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안심이에요. 크기가 상당합니다. 가성비 정말 좋아요. 반을 갈라 보면 속에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닭가슴살, 토마토, 로메인, 아보카도, 살사소스가 듬뿍 들어있어요. 살사소스가 약간 매콤하고 닭고기와 토마토가 들어 있어 저녁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코스트코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도 연어요리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 가족은 연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코스트코 생연어를 자주 사 먹어요. 그냥 회로 먹는 것보다 다양한 요리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중이에요. 오늘 만드는 요리의 정확한 명칭을 찾아보려는데 카르파초라고도 하고 세비체라고도 하고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두 가지 다 조사해 보니, 카르파초와 세비체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알게 되었어요. ★ 카르파초(carpaccio)란? 카르파쵸, 카르파치오라고도 하며 육류나 생선 등을 얇게 썰어 레몬즙 또는 라임즙과 같은 주스와 올리브 오일, 양파 등을 섞어 뿌리고, 새싹채소등을 장식하여 먹는 이탈리아 요리 ★ 세비체(ceviche)란? 생선 또는 해산물(오징어, 새우..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콤보 홀 피자 소개해 드릴께요. 코스트코 피자 한판에 17,900원이에요.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요즘 물가에 이 크기와 가격은 정말 가성비 좋아요. 그렇지만 토핑이 다양하고 단짠단짠한 우리나라의 피자들을 생각하시면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코스트코 피자를 접해서 저는 다 맛있게 잘 먹어요. 피자 상자 크기 보세요. 엄청 크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미노 피자나 피자헛 피자 크기보다 엄청 커요. 이런 크기의 피자는 코스트코 밖에 못 본 것 같아요. 한동안 안먹다가 오랫만에 구매해 먹으려니 군침도네요. 토핑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요. 치즈도 많이 들어 있는데 저는 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더 얹어서 데워 먹어요. 피자는..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식재료 2개만 있으면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 알려드릴게요. 준비할 재료는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이에요. 아스파라거스는 로컬푸드매장에서 구입했고요. 베이컨은 코스트코 저염 베이컨이에요. 저염이어도 저한테는 좀 짜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코스트코 저염 베이컨을 물에 한번 데쳐서 요리해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아스파라거스에 말아서 요리해야 하기 때문에 물에 데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냥 사용했어요. 아스파라거스가 질길 수 있어 밑부분을 감자칼로 조금 정리해 줬어요. 그리고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비스듬히 놓고 돌돌 말아 줬어요. 오늘은 6개만 먹을 거라서 6개만 말았어요. 베이컨이 풀리지 않도록 프라이팬에서 조심조심 뒤집어 가며 구워줍니다. 저는 불맛도 내고 싶어서 토치로 한번..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간식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버라이어티 쿠키입니다. 코스트코 간식으로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12,990원이고 쿠키는 3가지 맛이 각각 8개씩 총 24개 들었어요. 1개당 가격은 542원이네요. 내용량은 1,080g이고, 칼로리는 5,232kcal입니다. 1개당 218kcal네요. 의미 없고요. 세 가지 맛 쿠키가 가지런히 놓여있고 맛있어 보여요. 왼쪽부터 오리지널 초코칩 쿠키, 더블 초코 퍼지 쿠키, 시나몬 오트밀 쿠키예요. 한 개씩 담아 먹어 봅니다. 오리지널 초코칩 쿠키예요. 크기가 작지 않아요. 써브웨이 쿠키 크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반을 갈라 보면 두툼하고 초코칩이 가득 들었어요. 아주 달달하고 부서지는 식감의 쿠키예요. 근데 초코칩이 ..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지만 하와이 여행 선물로 유명한 호놀룰루 초코칩 쿠키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정식 이름은 호놀룰루 쿠키 컴퍼니 미니 바이츠 초코칩 마카다미아예요. 참 긴 이름이네요. 하와이 여행 선물로 유명하다고 해서 하와이 여행 계획은 없지만 한번 구매해 보았어요. 가격은 14,290원인데 구매당시 2,900원 할인을 해서 11,390원에 구매했어요. 패키지는 하와이를 상징하는 파인애플 그림과 파인애플 모양의 쿠키 사진이 있어요. 호놀룰루 쿠키에 파인애플이 첨가되지는 않아요. 붕어빵에 붕어가 안 들어가는 것처럼요. 내용량은 454g이고, 총열량은 2,193kcal예요. 100g당 483kcal예요. 상당한 칼로리지만, 저에겐 의미 없네요. 칼로리 생각했으면 사지도 ..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의 망고소르베를 리뷰해 볼게요. 소르베(sorbet)란? 소르베는 과일즙이나 퓌레, 와인(샴페인), 증류주(보드카) 또는 리큐어, 때로는 향을 우려낸 인퓨전(홍차, 민트 등의 허브) 등을 얼려서 굳힌 것. 영어로는 셔벗 또는 샤베트(sharbet), 프랑스어로는 소르베(sorbet)라고 부르며 상큼하기 때문에 정찬 코스에서 입맛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중심이 되는 요리인 앙트레와 로스트 요리 사이에 제공된다. 오늘날은 식후의 입가심으로도 제공된다. 소르베(Sorbet)와 셔벗 또는 샤베트(sherbet)는 때로 우유의 첨가 여부에 따라 구분하는데 소르베(sorbet)는 우유를 넣지 않는 것으로 셔벗 또는 샤베트(sherbet)보다 부드럽다. 사진을 보면 3,00..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사옹원 튀김공방의 쫄깃하고 통통한 오징어튀김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옹원 튀김공방의 오징어튀김의 내용량은 1kg이고 원가격은 12,290원이지만 2,000원 할인하여 10,29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할인할 때마다 구매하는 편이에요. 의미 없는 열량은 100g당 171kcal에요. ㅎㅎ 에어프라이에 10~12분 정도 조리하거나, 예열된 튀김기에 4~5분간 조리하면 된다고 쓰여있어요. 오징어는 페루, 칠레, 중국 등 외국산 오징어예요. 오징어 수입 국가는 한 국가 아니고 여러 국가에서 수입이 되나 보네요. 봉지를 뜯어보면 엄지손가락 두 개 정도 길이의 오징어 튀김이 들어 있어요. 저는 에어프라이 사용이 편해서 에어프라이로 조리했어요. 이 날은 주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