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슈미니짱의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푸드코트 메뉴인 치킨살사랩을 소개해 드릴게요. 치킨살사랩은 처음 먹어 봤는데 출시된 지는 좀 된 것 같아요. 가격은 5,900원이고 구매해서 받아보니 묵직합니다. 포장지 스티커에 제조일자와 시간이 표시되어 있어요. 물론 코스트코에서 만든 지 오래된 것을 판매하지는 않겠지만 제조시간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안심이에요. 크기가 상당합니다. 가성비 정말 좋아요. 반을 갈라 보면 속에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닭가슴살, 토마토, 로메인, 아보카도, 살사소스가 듬뿍 들어있어요. 살사소스가 약간 매콤하고 닭고기와 토마토가 들어 있어 저녁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코스트코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도 연어요리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 가족은 연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코스트코 생연어를 자주 사 먹어요. 그냥 회로 먹는 것보다 다양한 요리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중이에요. 오늘 만드는 요리의 정확한 명칭을 찾아보려는데 카르파초라고도 하고 세비체라고도 하고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두 가지 다 조사해 보니, 카르파초와 세비체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알게 되었어요. ★ 카르파초(carpaccio)란? 카르파쵸, 카르파치오라고도 하며 육류나 생선 등을 얇게 썰어 레몬즙 또는 라임즙과 같은 주스와 올리브 오일, 양파 등을 섞어 뿌리고, 새싹채소등을 장식하여 먹는 이탈리아 요리 ★ 세비체(ceviche)란? 생선 또는 해산물(오징어, 새우..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바비큐 풀드포크 소개해드릴게요. 원래 16,490원인데 2,500원 할인해서 13,990원에 구입했어요. 냉동제품으로 용량은 300g짜리 봉지 2 봉지로 총 600g이고, 100g당 290kcal에요. 조리방법은 오븐, 중탕, 전자레인지 3가지가 있어요. 저는 제일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했어요. 상자에 보시면 300g이 6인분이라고 하는데 동의할 수 없고요. 백번 양보해서 3인분입니다. 풀드포크만 먹지 않으니까요. ㅎㅎ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서 접시에 담았습니다. 풀드포크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자세히 한번 보시고요.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풀드포크만 먹으면 짠데 원래 이것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서 만족스러워요. 고기는 부드럽고 스모키 한 소..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궁 소문난 돼지불백을 소개해 드릴게요. 국내산 배를 갈아 넣어 만든 감칠맛 가득한 돼지불백이라고 합니다. 사진이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가격은 19,900원이고 3,000원 할인해서 16,900원에 구입했어요. 내용량은 2,000g이고 400g짜리 5봉이 들었어요. 400g짜리 1봉지당 540kcal에요. 돼지고기는 미국산 목살과 앞다리살을 사용했어요. 1봉지에 400g이라서 적지 않은 양이에요. 혼지 먹기엔 양이 많지만 둘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하여 채소들을 넣어 같이 볶으면 2인분이 딱 좋을 것 같아요. 프라이팬에 옮겨 담고 볶아요. 집에 양파 밖에 없어서 양파만 넣었어요. 당근이나 파(대파, 쪽파) 종류 있으면 넣어서 볶으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네덜란드의 맛있는 간식인 스트룹 와플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와플하면 두툼한 와플빵에 크림 듬뿍 넣어서 반 접어 먹는 와플 생각하시잖아요. 그러나 스트룹 와플은 다릅니다. 그림 보시면 빵이 아니라 비스킷 같아요. 비스킷 같은 얇은 와플 두장 속에 캐러멜 시럽을 발라 만든 와플 샌드예요. 스트룹이 네덜란드어로 시럽이라고 합니다. 시럽 와플이 되겠네요. 가격은 13,990원인데 제가 사고 그 담주에 세일해서 10,990에 팔았어요. 맘 상했어요. 내용량은 1.26kg이고, 총열량은 5,680 kal에요. 계산해 보면 1개당 142kcal에요. 먹은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비스킷처럼 먹어도 되고, 그림을 보시면 커피잔 위에 스트룹 와플을 올려서 따뜻한 김을..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콤보 홀 피자 소개해 드릴께요. 코스트코 피자 한판에 17,900원이에요.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요즘 물가에 이 크기와 가격은 정말 가성비 좋아요. 그렇지만 토핑이 다양하고 단짠단짠한 우리나라의 피자들을 생각하시면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코스트코 피자를 접해서 저는 다 맛있게 잘 먹어요. 피자 상자 크기 보세요. 엄청 크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미노 피자나 피자헛 피자 크기보다 엄청 커요. 이런 크기의 피자는 코스트코 밖에 못 본 것 같아요. 한동안 안먹다가 오랫만에 구매해 먹으려니 군침도네요. 토핑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요. 치즈도 많이 들어 있는데 저는 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더 얹어서 데워 먹어요. 피자는..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bbq의 양념닭강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야자당은 코코넛 슈거랑 같은 건가 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야자당(팜슈거)은 야자나무 꽃에서 추출한 수액으로 만든 감미료로 설탕의 대체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야자당(팜슈거)은 종려당이라고 하며 대추야자, 사탕야자 등에서 얻는다. 코코스야자의 꽃에서 얻은 수액으로 만들어지는 코코넛슈거와는 구분된다. 황설탕과 유사한 맛에 열대과일의 향과 캐러멜의 풍미를 가지고 있다. 암튼 맛있는 거 넣었다는 얘기 사진으로 봤을 때 윤기가 반질반질한 게 정말 맛있어 보여요. 원재료명을 보니 야자당이 많이 들어 있지는 않은가 봐요. (들었다고 했지 많이 들었다고 안 했다.) 총내용량은 1.2kg이고, 100g당 300kcal..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칼조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코스트코 갈 때마다 보기는 했지만 구입해서 먹어보는 것은 처음이에요. 칼조네(calzone)는 피자도우와 유사한 밀가루 반죽에 고기, 채소, 치즈 등의 재료를 올린 다음 반으로 접어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요리이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를 중심으로 발달하였고 지역에 따라 레시피가 조금씩 다르다. 소고시, 닭고기, 해산물 등 주재료와 다양한 야채와 치즈, 소시지 등 사용하여 여러 가지로 응용이 가능하다. 피자도우와 유사한 반죽을 쓰는 것으로 미루어 피자로부터 변형된 요리로 추정된다. 사진으로 보면 큰 만두 속에서 늘어지는 치즈. 정말 맛있어 보여요. 5,000원이라는 가격도 괜찮아 보이네요. 그런데 예전보다 크기가 작아..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코스트코에서 노르웨이 생연어를 구입했어요. 코스트코 노르웨이 생연어 맛있게 먹기 4탄을 포스팅해봅니다. 이번에 구입한 연어는 1,520g이고 100g당 가격이 4,299원으로 65,345원짜리인데 5,000원 할인을 해서 60,345원에 구입을 했어요. 오늘 만들어 볼 요리는 연어 빠삐요뜨예요. 사진으로는 많이 봤었는데 만들어 본 것은 처음이에요. 3탄까지의 포스팅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연어는 생으로만 요리했었어요. 재료 준비만 하면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익히는 연어요리를 해 보았어요. 재료준비 연어 2토막, 양파 1개, 감자 1개, 토마토 작은 것 3개(방울토마토 사용 시 6~8개), 올리브 8~10알, 브로콜리 적당량, 새우 6~8마..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의 호두피칸파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원 가격은 14,990원인데 2,000원 할인해서 12,990원에 구매했어요. 파이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호두와 피칸이 듬뿍 들어 있어요. 그리고 프랑스산 버터와 동물복지 국산 계란 사용을 했네요. 거기에 할인까지 하니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총내용량은 560g이고 총열량은 3,074kcal에요. 보통 6조각을 내서 한 조각을 먹는다고 하면 한 조각에 513kcal가 되네요. 피칸파이의 전체 모습 보세요. 피칸이 촘촘히 데코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칼로리는 잊고 빨리 먹고 싶네요. 자세히 보면 피칸 위로 시럽이 한 겹 더 코팅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달콤달콤 고소고소할 것 같아요. 파이를 잘라 보았어요. 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