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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물) 우도땅콩로쉐와 우도땅콩브리틀

밧슈미니짱 2022. 10. 24. 11:15

가을은 여행의 계절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시는 걸 보면요.

저도 여행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갈 수가 없네요...

암튼

엄마의 직장동료분께서 제주도에 다녀오셨다고 우도땅콩로쉐와 우도땅콩브리틀을 선물로 주셨데요.

엄마께서도 로쉐와 브리틀을 제주도 선물가게에서 보시긴 하셨다고는 하셨지만 사 오지는 않으셨거든요.

엄마는 마음샌드를 선물로 사 오셨죠.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마음을 전하세요. 파리바게트 제주마음샌드 리뷰 (엄마돈엄마산) (tistory.com)

 

마음을 전하세요. 파리바게트 제주마음샌드 리뷰 (엄마돈엄마산)

제주도로 출장다녀온 엄마께서 사오신 제주마음샌드 230g(23g×10개) 1개당 110kcal 왼쪽 상단의 황금색 스티커를 때다가 상자가 찢어져서 파리바게트 홈피에서 캡쳐해서 사용함. 갑자기 2월에 제주

psmjjang.tistory.com

먼저 우도땅콩로쉐를 소개해 드릴게요.

 

  • 우도땅콩로쉐

차가운 해풍과 따사로운 햇빛을 맞고 자란 우도땅콩으로 만든 초컬릿로쉐

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총 10개가 들어 있고,  총 내용량은 70g이에요. 개당 7g 되겠습니다. 

70g에 363kcal 니까 7g 1개당 36.3kcal 입니다. 

1개당 7g이니 만큼 묵직한 느낌은 없고요.

안쪽부터 초코-곡물과자-초코-땅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맛은 뭐... 달콤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어요.

생각 없이 먹다 보면 한 상자 10개 다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엄마가 말리지 않았다면 다 까먹을 것 같아요.

다음은 우도땅콩브리틀을 소개해 드릴게요.

 

  • 우도땅콩브리틀

달콤한 카라멜과 풍부한 우도땅콩의 크런치한 식감을 즐겨보세요.

 

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한통의 내용량은 145g이에요. 개당 g은 모양이 제각각으로 일정치 않아요.

아마도 카라멜과 우도땅콩을 섞어 넓은 판에다가 굳혀서 망치 같은 걸로 깨는 거 같아요.(제 생각입니다)

한통이 614kcal입니다. 

우도땅콩로쉐던 우도땅콩브리틀이던 칼로리 생각하면 못 먹을 음식들이지만....

저는 칼로리 상관없이 아주 좋아해요...

소개 내용대로 아주 크런치한 식감이 좋아요.

좀 딱딱한 땅콩카라멜을 먹는 느낌입니다. 

땅콩이 들어 있는 달고나 느낌도 나고요.

아삭아삭 씹으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요. 

우도땅콩브리틀도 정신없이 먹으면 한통 다 먹을 각.

아주 맛있어요.

 

제주도에 여행 가신다면 지인들 선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강추 강추~

저도 선물 받고(제 선물은 아니지만...) 아주 좋았답니다.

제주도에만 있는 희소가치가 있는 것들은 선물하는 사람이나 선물받는 사람이나 만족도가 높은 거 같아요.

제가 여행을 못가니 다른 분들이 여행 많이 많이 가시고 선물들 많이 많이 사오세요.

 

이상 제주도 선물 우도땅콩로쉐와 우도땅콩브리틀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