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부채살을 리뷰해볼게요.
부채살이 통으로 포장되어 있고 손질이 않되어 있어 직접 손질을 해야해요.
제가 구매한 부채살 팩은 100g당 2,599원 / 1,822g으로 47,354원 짜리 입니다.
저는 스테이크로 먹을 예정이라서 비계등을 약간만 손질을 해서 시즈닝을 해었어요.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으려고 일반 프라이팬이 아닌 스타우브 철판 그릴팬을 사용했어요.
적당하게 달군 팬에 약간의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시즈닝한 부채살을 올려줍니다.
앞뒤로 한번씩 구워준 다음 버터를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오늘 사용한 버터는 프랑스 노르망디 대표 발효버터인 프레지덩 무염버터를 사용했어요.
고기를 적당히 익혀준 후 접시에서 레스팅을 시켜 줍니다.
고기가 레스팅 되는 동안 가니시로 먹을 양파를 고기 구운 팬에 바로 볶아 줍니다.
양파의 색은 좀 안 예쁘지만 시즈닝과 고기 구운 버터가 녹아 있어 따로 양념하지 않아도 맛이 좋습니다.
플레이팅 모습이에요.
볶은 양파와 블랙 올리브,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곁들여 먹을거에요.
블랙 올리브는 코스트코 린드세이 라지 피티드 블랙 올리브 제품이고요.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코스트코 마이어 올드 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제품이에요.
스테이크 소스는 코스트코 스터브 오리지널 바비큐 소스 제품이에요.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굽기도 잘 구워진 것 같아요.
부채살 스테이크를 한 조각 잘라보니 미디엄 레어로 아주 잘 익었어요.
보통 스테이트 먹을때 미디엄 레어나 미디엄으로 많이 먹거든요.
전혀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고 맛있네요.
오늘도 잘 먹었어요.
이상 엄마돈엄마산 코스트코 부채살 스테이크 맛있게 먹기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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