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프레시지 스미스푸줏간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를 리뷰해 볼게요.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의 스테이크는 500g(뼈무게 포함)으로 상당히 묵직합니다.
허브버터소스는 30g씩 두개가 들었습니다.
사실 세트라고하는 하지만 고기와 버터가 전부인 단촐한 구성입니다.
고기에 시즈닝을 해줍니다.
시즈닝은 코스트코의 맥코믹 몬트리올 시즈닝과 엄마가 직접 말린 로즈마리를 사용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 상온에서 시즈닝 후 프라이팬에 앞 뒤를 뒤집에 가며 구워줍니다.
저는 구성품에 있는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사용하여 구웠습니다.
잘 구워졌습니다.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어야지요.
나름 레스팅 시간을 가집니다.
육즙이 더욱 반질반질하게 빛나는거 같네요..
우와~ 보기만 해도 육즙이 퐝퐝 떠질 것 같아요.
이제 시간이 되었네요.
먹어보니.....완전 맛있네요.
간도 적당하고요.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미디엄 웰던 정도로 잘 구워 졌습니다.
다 먹고 나니 고기 단면 사진을 안 찍은 생각이 나네요. 어쩔수 없죠 뭐...
아 그리고 저희 가족은 허브버터소스를 살짝 전자렌지에 데워 찍어먹었어요..
그것도 색다르더라고요.
허브버터소스 외에도 마이어 디종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스텁스 BBQ 스테이크소스, 블랙올리브, 볶음 양파, 매쉬포테이토를 가니시로 먹었어요.
그리고 혹시 고기가 부족할까봐 스파게티도 만들었어요.
오늘의 상차림이 이랬다고요.
상차림 전체 항공샷이에요.
조기 보이는 음료수와 스파게티는 포스팅 예정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시고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참고 : 우리가족은 대식가 가족입니다. 1인 1토마호크는 기본 ㅎㅎ (사실 뼈무게 빼면 얼마 되지도 않아요...)
이상 엄마돈엄마산 프레시지 스미스푸줏간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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