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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맛집) 토리그릴바베큐에서 미국 텍사스 정통 바베큐를 맛보다.(feat. 분다버그 트로피칼 망고)

밧슈미니짱 2022. 10. 31. 16:00

오늘은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토리그릴바베큐를 방문해 보았어요.

몇년 전에 방문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일반음식점이었고, 지금은 미국텍사스 정통 바베큐 전문점으로 바꼈더라고요.

얼마전 생방송 오늘저녁(1774회 / 2022.5.4.) 방송에 나오기도 했고 바베큐가 맛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어요.


◈ 토리그릴 바베큐 간단정보

 

위    치 :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어우실길 67 (네비게이션 '토리샘' 검색)

연락처 : 010-8900-4246

영업시간 : 검색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되지만 전화 확인 필요

↓↓↓

월 : 17:00 ~ 21:00 / 20:00 라스트오더

화 : 정기휴뮤(매주 화요일)

수 : 12:00 ~ 21: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목 : 12:00 ~ 21: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금 : 12:00 ~ 21: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토 : 12:00 ~ 21:00 / 20:00 라스트오더

일 : 12:00 ~ 20:00 / 19:00 라스트오더

 
주요메뉴
바베큐 플레터 2Meat(2인)      39,900원
바베큐 플레터 3Meat(2~3인)  59,900원
바베큐 플레터 4Meat(3~4인)  79,900원
베이비 백립                             42,900원 등

저녁 늦게 도착하여 식당 외부 정면 사진은 없고, 내부 사진만 찍었습니다.

일단 바베큐플레터 4Meat를 주문했어요.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둑흔~둑흔~ 짜잔~~~ 바베큐플레터 4Meat가 나왔어요.

전체샷입니다. 

육류로는 브리스킷, 폴드포크, 스페어립, 비어캔치킨(1/2) 총 4가지의 고기가 제공됩니다.

육류는 야들야들 하니 맛있었고요. 

스페어립은 뼈를 손으로 잡고 쓱 빼주면 살과 뼈가 한번에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웠고, 발려져 있는 소스도 맛있었어요.

바베큐 소스가 소스병에 담겨 테이블 마다 있어서 취향에 따라 소스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더라고요. 

폴드포크와 코울슬로 등을 수제미니번에 넣고 햄버거 만들어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먹는데 너무 집중하느라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지 뭐에요.. 

제 입맛엔 다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비어치킨이 간이 좀 않된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닭고기니까 소스 발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하우스샐러드, 구운야채, 수제미니번, 또띠아, 코울슬로, 양파피클, 베이크드빈, 오이할라피뇨 피클, 사워크림,  타코소스, 부추무침,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하우스 샐러드는 식전에 나와서 다 먹어버려 사진에 없고, 구운야채는 고기 밑에 깔려 있습니다. 

구운 야채는 파프리카와 구운 가지가 있었어요.

사워크림과 부추무침는 위에 사진 참고하시고요.

콩나물국 사진도 없네요.

콩나물국이 뜬금 없을 수도 있는데 먹다보면 아무래도 좀 느끼하거든요. 

그때 국물한 번 떠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집니다. 

의외로 수제미니번이 맛있었어요.

직접 만드시는것 같았는데 일반 모닝빵보다는 크고 햄버거 번보다는 작은 크기였어요.

버터향이 싹~ 나는데 풍미가 좋더라고요.

배가 덜 불렀으면 번 추가 해서 먹었을 꺼에요.

처음에 양이 적을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음료는 분다버그 트로피칼 망고맛을 선택했어요.

분다버그 핑크 자몽맛을 시켰는데 솔드아웃이라 트로피칼 망고맛을 주문해 보았어요.

처음 먹어 본 트로피칼 망고맛은 약한 탄산에 달콤한 열대과일과 망고 향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더라고요.

그 동안은 핑크 자몽맛만 먹어봤는데...담에는 핑크 자몽맛이랑 트로피칼 망고맛 선택지가 주어 진다면 트로피칼 망고맛을 선택할꺼에요.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였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바베큐 맛집입니다. 

이상 엄마돈엄마산 여주맛집 토리그릴바베큐 소개를 마칩니다. 끝~~~~

간판 사진 없이 포스팅을 마치는 것이 아쉬워 업체에서 관리하는 홈피에서 간판 사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