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물) 부드럽고 달콤한 로이스 감자칩 초콜릿 화이트(프로마주블랑)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일본여행 선물 추천드릴게요. 

엄마 지인께서 일본여행 다녀오시고 사 오셨어요. 

로이스 초콜릿은 먹어봤는데 감자칩은 처음이라 기대됩니다. 

상자는 작지 않은데 무겁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감자칩이다 보니 부피가 있어 그런 것 같아요.

내용량은 190g이고, 칼로리는 모르겠어요.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따로 사진 안 찍었어요. 

단순하게 화이트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프로마주 블랑이 프랑스에서는 화이트 크림치즈라고 해요.

좀 예상되는 맛이죠?

상자 뜯어보면 비닐봉지가 들었어요. 

우리나라 과자처럼 질소가 들어 있지는 않아요.

비닐봉지를 뜯어보면 달콤하고 고소한 치즈향이 확 풍기네요. 

감자칩이 얇지 않아요.

두껍고 초콜릿도 두 겁 게 발라져 있어요. 

뒷면은 초콜릿이 안 발려져 있어요. 

먹어보면 감자칩도 바삭바삭하고 단짠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초콜릿이 손에서 잘 녹아서 손이 찐득찐득해져요. 

(그래서 빨리 먹어 치웠어요. 한 봉지가 있었는데 없더라고요. ㅎㅎ)

다 먹고 손 씻으면 되니까 크게 아쉬울 건 없지만... 그렇다고요. 

암튼 일본여행 가시면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