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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맛집)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시즌템 슈톨렌(stollen)-드롭(dropp)

밧슈미니짱 2022. 12. 12. 10:00

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한조각씩 잘라 먹는다는 시즌템 슈톨렌을 리뷰해볼께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베이커리에서 시즌 한정으로 나오는 빵이에요.

 

슈톨렌(stollen)은 럼에 숙성한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넣고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른 후 슈거파우더를 뿌려 만든 독일식 과일 케이크

이번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 드롭의 슈톨렌 상자입니다.

노랑상자에 초록색 크리스마스 카드가 예쁘네요.

카드에는 슈톨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먹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플라스틱 칼과 크리스마스 갬성의 포장지로 감싼 슈톨렌이 있어요.

집에 크리스마스 소품이 없어 제가 좋아하는 천사와 악마 플레이모빌을 데코로 활용해 보았어요.

포장지를 뜯어보면...

하얀 슈거파우더가 가득 묻어 랩에 감싸진 슈톨렌을 볼수 있어요.

랩을 벗겨낸 모습이에요.

폭신폭신한 빵이 아니라 묵직한 빵이에요.

슈거파우더가 두껍게 슈톨렌을 감싸고 있어요.

반을 잘라 보면 마지팬, 말린과일, 견과류가 가득 보여요.

약간의 럼향과 버터향이 아주 좋습니다. 

자세히 한 번 더 보시고요.

한 조각을 잘라 보았어요.

묵직한 파운드케익 느낌이에요.

얇게 썰어야 맛있다고 합니다만 플라스틱 칼로 얇게 자르질 못하겠더라고요.

적당한 두께로 잘랐습니다. 

마지팬 부분으로 한입 베어 물면 럼에 숙성된 건과일의 향이 입안에서 퍼지면서 마지팬의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버터의 향과 건과일과 견과류의 식감이 느껴져요.

정말 향과 맛이 풍부한 맛있는 슈톨렌이에요.

 

제가 구입한 여주 드롭(dropp) 오가닉 커피 베이커리는 1년 전부터 건과일을 럼에 담가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 슈톨렌을 만들기 위해 작년부터 준비하신 정성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여사장님이 제과기능장이셔서 빵에 진심이신것 같아요.

항상 어떤 빵을 구입하던지 만족도가 높아요.

 

↓↓↓ 드롭 오가닉커피 베이커리의 다른 빵도 궁금하시다면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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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맛집) 여주 드롭(dropp) 오가닉 커피 베이커리 빵돌이 빵지순례(엄마돈엄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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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요즘 환전 핫한 슈톨렌 한조각 드셔보세요.

이상 엄마돈엄마산 드롭(dropp) 오가닉 커피 베이커리의 슈톨렌 리뷰를 마칩니다. 끝~~~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