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슈미니짱입니다.
오늘은 카이막치즈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TV나 유튜브에서 카이막 치즈 소개나 먹방 많이 나왔는데 먹어 볼 기회가 없었어요.
구입한 제품은 튀르크에 에서 수입한 제품이에요.
내용량은 90g이고 500kcal로 상당한 칼로리예요.
물론 한꺼번에 다 먹지는 않겠지만 버터만큼의 칼로리입니다.
오늘 같이 먹어 볼 베이글, 생연어, 꿀을 준비했어요.
꿀을 급하게 사다 보니 사양벌꿀을 샀어요.
먼저 카이막 치즈를 베이글에 바르고,
꿀을 듬뿍 뿌려서
생연어를 깔아줬어요.
반을 잘라보면
아주 맛있어 보여요.
먹어보니 입에서 사르르 녹네요.
엄마께서 드셔보시더니 어렸을 때 먹었던 파스퇴르 우유에 가끔 지방막이 형성되었었는데 그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우유지방 균질처리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지방막이 형성되어 출시된 경우가 간혹 있었다고 함)
버터처럼 느끼하지도 않고, 치즈처럼 신맛이 있지도 않아요..
농축되어 진한 우유맛이에요.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가격이 비쌀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이 좀 사악해서 그렇지 담에 또 사 먹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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